[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일본 나라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0일 경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경주시 명예시민증 수령 및 친선 목적으로 10~12일까지 2박 3일로 경주시청과 경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지난해 9월 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은 나라시장으로부터 양도시의 교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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