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라시의회 의장 일행, 경주시의회 방문
  • 김진규기자
日 나라시의회 의장 일행, 경주시의회 방문
  • 김진규기자
  • 승인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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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아사카와 히토시(가운데) 나라시의장이 경주명예시민증을 수여받고 최양식(왼쪽) 경주시장과 박승직 경주시의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일본 나라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0일 경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경주시 명예시민증 수령 및 친선 목적으로 10~12일까지 2박 3일로 경주시청과 경주시의회를 방문했다.

 경주시와 나라시는 고도라는 공통점을 가지며 1970년 4월 15일 자매도시 체결로 활발한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9월 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은 나라시장으로부터 양도시의 교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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