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시장, 자양면 시작 8일간 16개 읍·면·동 방문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이 시정의 답을 현장에서 찾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김 시장은 11일 자양면을 시작으로 8일간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맞춤형 행정 방향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소통과 공감을 도출해 시정의 중요 과제들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꾸준히 추진해 온 시정의 목표인 부자영천, 시민행복을 위한 중요 과제들의 성과에 대한 설명으로 주민들의 공감대도 확산시킨다.
영천시가 지난해 수상한 경북도 투치유치대상 5년 연속 수상, 식량생산시책 최우수상 외 기관수상 31건 등 시정 성과에 대해서도 전달한다.
경북 최초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별빛중학교 개교, 장학기금 200억원 조기달성 등 교육 분야 투자 성과도 알릴 예정이다.
6월 준공 예정인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시가지 중심지역이었으나 개발이 지지부진 했던 완산동 (구)공병대부지 개발, 문외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LH)의 추진 일정 등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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