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체험장, 8개 산림교육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 운영하는 ‘춘양목 나무사랑학교’가 창조지역사업 전국 114개 중 우수사례 20개에 2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춘양목 나무사랑학교는 춘양목팸투어, 힐빙스테이프로그램, 우리집가구만들기, 청소년직업체험 등 총 8개의 교육과정으로 나무가 주는 치유능력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건강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첫 시행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목재문화체험장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목공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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