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자원봉사단체 보물섬 “소외아동과 온기 나눠요”
  • 허영국기자
울릉자원봉사단체 보물섬 “소외아동과 온기 나눠요”
  • 허영국기자
  • 승인 2017.0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림스타트에 장갑·책가방 등 후원물품 전달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자원봉사활동단체 ‘보물섬(회장 김민정)’회원들이 지난 10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물품(8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들은 울릉군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장갑과, 2월 예비 초·중 입학아동 5명에게 운동화와 책가방을 지원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해 보물섬 회원들이 , 안 쓰는 물건을 모아 판매하는 ‘프리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보물섬 회원 남정현, 손은희씨는 ”나눔으로 아동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