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에 장갑·책가방 등 후원물품 전달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자원봉사활동단체 ‘보물섬(회장 김민정)’회원들이 지난 10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물품(8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들은 울릉군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장갑과, 2월 예비 초·중 입학아동 5명에게 운동화와 책가방을 지원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보물섬 회원 남정현, 손은희씨는 ”나눔으로 아동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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