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公, 비상 경영 확대 간부회의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0일 김천혁신도시 본사에서 올해 경영목표와 경영계획을 확인하기 위해 ‘비상(飛上)경영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올해가 ‘업(業)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중차대한 시점으로 판단됐기 때문에 열렸다.
이 경영목표는 지금까지 다져온 국민안전과 국민행복을 기반으로 해서 ‘스마트한 고속도로’ 시대로 비상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 스마트톨링을 전면 도입하면 전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새로운 고속도로망을 만들게 되는 것”이라며 “여태까지의 ‘모방형·추격형 사고’에서 벗어나야 하며, 2025년 완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도 창조형 스마트하이웨이로 만들어 미래의 새 성장동력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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