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의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신규회원 할인 쿠폰 증정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5%,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쿠폰 발행 △입점업체의 자율 할인&덤(1+1) 행사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기회를 제공한다.
2004년 4월 구축해 현재 219개 업체가 입점해 3008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안동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와 함께 현재까지 44억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 농가의 매출액 증대와 안동 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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