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사업단, 업무 효율 향상·건강복지 서비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학교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3일 한방스포츠의학센터에서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8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 기관이 지난해 9월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의 업무 효율 향상과 건강복지를 위해 마련됐다.
체형검사는 한방스포츠의학과 김병수 학생과 정혜영 학생이 체형측정과 분석 장비(STEPS exbody system 720)를 통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스트레칭 교육은 박환희 학생(3학년)이 스트레칭, 코어트레이닝, FMS검사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영익 사업단장은 “센터 직원선생님의 체형검사 및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트레이너들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건강한 칠곡군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