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개선사항·문제점 파악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최근 취임한 김호진 경산부시장은 올해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업무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업무보고는 국소별 과장과 담당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사항 위주로 이뤄졌다.
특히 “대구공항이전,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 재편성 등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에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며 “시대적 변화 및 정부정책과 시정목표에 부합되는 새로운 미래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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