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석굴암 3회, 동궁과 월지·첨성대는 2회째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가 한국인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로‘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2013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서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동궁과 월지와 첨성대는 2회 연속 선정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서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산과 양동마을, 청정 동해바다와 양남 주상절리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황룡사역사문화관, 월정교, 신라대종 테마파크 등 새로운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입지를 굳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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