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연속 선정
  • 김진규기자
경주 대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연속 선정
  • 김진규기자
  • 승인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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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석굴암 3회, 동궁과 월지·첨성대는 2회째 
▲ 경주의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사진), 첨성대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가 한국인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로‘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2013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서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동궁과 월지와 첨성대는 2회 연속 선정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서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 만족도, 방문 의향 등 온라인 설문조사와 통신사, 소셜, 내비게이션 등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 검색량 등 통계 분석과 전문가 17인의 서면 및 현장평가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산과 양동마을, 청정 동해바다와 양남 주상절리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황룡사역사문화관, 월정교, 신라대종 테마파크 등 새로운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입지를 굳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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