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이 봄철 고로쇠, 산나물 등 수확시기 택배물량 급증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봄철 특산물 특별수송대책 추진에 나선다.
이에 따라 택배관련 유관기관,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 차량적재 공간(최대 3대)을 확보해 당일 수송 물량을 확대하고 우체국 앞 군청 주차장을 임시 야적장으로 활용, 민원인들의 택배 주차장소로 활용하고, 화물선 미래호를 통해 격일 우편물 운송과 농·임산물 택배 수송이 원활해 질 수 있도록 행정력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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