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한석규·임원희 제외, 유연석 등 주·조연 배우 참석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팀이 필리핀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드라마 관계자는 16일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포상휴가를 가게 됐다”며 “개인 일정이 있는 한석규와 서현진, 임원희를 제외한 유연석 등 대부분의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19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26.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30.1%로 30% 고지를 넘어섰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작은 병원인 돌담병원에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 등 젊은 의료진이 그려나가는 감동 의학 드라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