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오는 26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경기불황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군은 온누리 상품권 4075만원을 구입했다.
원치언 봉화군 새마을경제과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월 1회 이상 추진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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