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7일 담수생물의 체계적 연구를 위한 연구조사선을 건조·도입해 상주보 상류 가람수호 계류장에서 진수식을 가졌다.
이번에 건조·도입되는 연구조사선은 강의 옛말인 가람과 지키고 보호한다는 의미의 수호를 결합해 ‘가람수호’로 명명했다.
담수생물 연구에 최적화된 연구장비와 항해·통신장비를 탑재하고 고성능 수환경분석기, 하상구조분석기 등의 첨단조사장비를 장착해 수환경 분석 및 시료 채집 등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현장조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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