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내달 4일까지 설명절을 전후해 공직기강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반 5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해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등을 점검키로 했다.
특히 군은 부정청탁방지법이 시행된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선물·택배 수령 등 위반사례를 감찰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각종 민원과 주요 군정 추진 사항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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