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16일 경산시민회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노래연습장업 교육’을 가졌다.
음악·산업법령 개정내용 전달과 화재 및 전기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경산소방서는 이날 노래연습장이 다중이용업소인 점을 감안해 화재예방과 대처요령,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시연과 체험·화재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전문가를 전기안전 강사로 초청해 영업주들이 잘 모르거나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대처요령을 알 수 있도록 전기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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