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완효성비료포함) 및 유기질비료(유박)를 오는 23일까지 각 읍·면을 통해 신청을 받아 공급한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완효성비료는 관행벼 재배농가에, 유기질비료(유박)는 친환경 재배농가에 각각 공급되며 휴경농지는 제외 대상이다.
농지 10a당(300평) 20kg 기준으로 맞춤비료 1.5포, 완효성비료는 3포(단 일회만290은 2포), 유기질비료(유박)는 9포대를 각각 지원하며, 맞춤비료는 포당 10000원, 완효성비료 및 유기질비료(유박)는 포당 5000원을 정액으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쌀 관세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기 위해 우리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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