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 보다 개선된 대출조건으로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개선된 대출조건에 더해 대출기간을 180일 이내에서 1년 이내로 확대하고 이자납부 방식을 만기일시상환에서 월균등상환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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