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대구 본사 견학 등 임직원 가족 방문의 날 행사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임직원 가족간의 유대강화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지난 16일 대구 본사에서 ‘KOGAS 가족 방문의 날(이하 행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에게 부모의 일터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천연가스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전시되어 있는 홍보관 체험,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이어졌다.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임직원들에 대한 가족 여러분의 믿음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스공사가 글로벌 에너지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여러분께서 일 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향후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일·가정 양립 제도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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