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상담·애로사항 청취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지방국세청과 북대구세무서 직원 80여명은 지난 16일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문시장을 찾아 현장상담 및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윤상수 청장과 배철환 서장은 비상대책위원회를 방문, 피해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현장을 둘러본 후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나선 윤상수 청장은 “생활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아픔에 위로를 보낸다”며 “미약하지만 이번 행사가 피해 상인들이 일어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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