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수민·왕정훈·송영한
한국 남자 골프의 주역으로 우뚝 선 안병훈(26), 왕정훈(22), 이수민(24), 송영한(26)이 일제히 새해 첫 대회에 출격한다.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례로 차지한 안병훈과 왕정훈, 그리고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첫 우승을 일군 이수민은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장(파72)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
송영한은 19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파71)에서 나흘 동안 치러지는 SBMC싱가포르 오픈에 출전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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