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최근 화장품 위탁생산 기업인 튜링겐코리아 회의실에서 브랜드·디자인개발 지원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튜링겐코리아는 청도 소재 매출 102억원의 종합 화장품 위탁생산 제조기업이다.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또 경북지재센터의 IP경영전략컨설팅을 받아 전문컨설턴트가 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이슈를 분석해 기업 브랜드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역량을 키웠다.
경북지재센터 관계자는 “튜링겐코리아가 IP 스타기업으로써, 브랜드·디자인개발 등 지식 재산 역량을 크게 확장해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자체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마케팅해 미국·중국·동남아시아 등 13개국에 수출하는 역량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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