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예산편성에 전문가는 물론 주민이 참여하는 기회를 주고, 실.국.본부별로 세분화해 토론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19~23일까지 달서구 두류동 문화예술회관에서 9개 실.국.본부별로 재정토론회를 갖고, 실.국.본부장이 내년도 예산편성과 중기재정계획에 관한 주제발표를 한 뒤 시민단체와 교수, 유관단체 관계자 등 7~8명이 안건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방청객으로 참석하는 시민들의 의견도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최대억기자 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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