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는 17일 구미시 고아읍소재 오성운수에서 택시 기사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구미지역 사고 현황과 택시 관련 사고발생 사례를 설명하며 사고예방과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김한섭 구미서장은 “구미 전체 사고 중 사업용 차량과 관련한 사고는 약 11.7%”이다며 “앞으로 전세버스 등 사업용 운수회사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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