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박정현·강영석·이운식·박현국·이진락 의원 잇단 발길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의원들이 설날을 앞두고 잇따라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장대진 의원은 19일 안동시 남후면 소재 안동유리요양원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안동유리요양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시설로 100여명의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박정현 의원은 이날 고령군 쌍림면 대창양로원을 방문,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께서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박현국 의원은 봉화군 춘양면 소재 푸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진락 의원도 이날 경주지역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장기인 아코디언 연주를 통해 입소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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