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침체된 건설경기 부양과 고용창출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에 나섰다.
군은 시설직(토목) 공무원 3개반 12명으로 합동설계반을 구성해 현장조사, 측량, 도면작업에 들어갔다.
박현규 군 안전재난건설과장은 “공무원들이 자체설계로 2억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직접 감독까지 해 부실시공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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