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베스트 경제팀 선정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가 2016년 4분기 도내 수사과 평가에서 베스트 경제팀으로 선정됐다.
칠곡서 경제팀은 “산후도우미 사업 자금이 필요하다”는 등의 명목으로 2명의 피해자로부터 9000만원을 편취하고 도주한 피의자 A씨(여·34)를 2개월간 추적 검거해 구속했다.
칠곡서 관계자는 “중소상공인 대상 사기·노인 대상 사기·금융사기 등 3대 악성사기범에 대해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검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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