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교량 깃발 교체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수륜면은 설을 맞아 수륜면의 낡은 깃발을 클린성주 도약을 위해 새로운 깃발로 교체했다.
깃발 교체는 군의 역점 추진 사업인‘클린성주’를 홍보함과 동시에 교량을 지나는 차량과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클린 의식을 되새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올해는 맑은 겨울 하늘과 어우러져 펄럭이는 깃발처럼 클린의 꽃을 피우기를 희망하며 면민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 클린성주 만들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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