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투기지역 중점 수거·처리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설을 맞아 쓰레기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26일까지를 쓰레기 중점수거 및 거리청소 실시기간으로 정하고 주택가 뒷골목·공한지·놀이터 주변 등 상습투기 지역의 적체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처리하고 있다.
설 당일인 28일을 제외하고는 쓰레기 수거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설을 맞아 쾌적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쓰레기 처리 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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