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여행관 사계절 나비 생태관 운영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엑스포공원 내 곤충여행관에서 사계절 나비가 나는 생태관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곤충사육기반시설을 확충해 그동안 겨울철에 볼 수 없었던 나비를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볼 수 있는 곤충여행관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곤충 표본 등 단순한 전시형태을 벗어나 살아있는 실제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으며 사계절 관찰이 가능해서 다른 곤충시설과 차별화를 뒀다.
엑스포공원은 울진곤충여행관·울진아쿠아리움·친환경농업관 등의 전시관과 토염체험·도자기체험·목공예체험이 가능한 체험관 등 종합체험 교육형 생태문화 공원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환동해권의 대표 테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야외빙상장운영(1월 31일까지)과 어린이놀이시설, 딸기수확체험(4월 말까지), 체험장(전통토염 만들기체험·목공예체험·도자기 만들기 체험)등의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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