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다음달 14일까지 식량생산분야 보조사업 11종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
군은 사업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벼 생산농가가 인근 시·군에서 재배하는 논 면적까지 사업면적에 포함해 반영하는 등 모든 벼 생산농가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브랜드쌀생산지원 사업의 경우 단백질벼품위자동판정기와 시험용벼건조기를 RPC에 공급하고 품질관리인력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과 논 소득 다양화로 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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