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6일~내달 3일까지 사업체 4511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기준 사업체조사 를 실시한다.
　관내 종사자 1인이상 모든 사업체 4511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기준 사업체조사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로 사업체명, 종사자 수, 사업장 점유형태 등 16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된 내용은 정부 경제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결과는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된다”며 국가정책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사업체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