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署 ‘대게 불법조업 꼼짝마’
  • 김영호기자
영덕署 ‘대게 불법조업 꼼짝마’
  • 김영호기자
  • 승인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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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특별 단속 활동 실시
▲ 영덕경찰서는 영덕대게 성수기를 맞아 유관기관 합동 불량식품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경찰서는 최근 국민 건강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량식품 특별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영덕군 숙원 사업의 하나인 영덕~상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관광객 증가와 특산물 중 하나인 영덕대게 성수기를 맞아 수입산 대게의 국내산 둔갑 및 바가지 요금 등 지역 이미지 실추 및 설 명절 전·후 악의적 불량식품 제조·유통사범을 차단키 위한 차원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원산지 거짓표시 △대게 불법 조업 및 체장 미달 대게 판매 △수입산 수산물 국산 둔갑 판매 등이다. 
 전오성 영덕경찰서장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4대 사회악의 하나인 불량식품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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