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본부,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나서
  • 허영국기자
동해해경본부,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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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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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 46곳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름·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46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해양에서의 레저·관광·수산자원확보 및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해양오염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이다.

 해경은 지난 2년 동안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과정에서 236건중 221건은 개선됐지만 개선되지 않은 15건에 대해서는 이행이 완료될 때까지 사업체를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서정목 동해해경본부 해양오염방제과장은 “3년째 이어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해양종사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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