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 46곳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름·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46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해양에서의 레저·관광·수산자원확보 및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해양오염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이다.
서정목 동해해경본부 해양오염방제과장은 “3년째 이어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해양종사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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