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군수, 김관용 지사 예방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곽용환 고령군수는 6일 간부 공무원과 부서장·담당 등 직원 50여명과 함께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군정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곽용환 고령군수는 김관용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그동안 경북도에서 보내준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7년을 맞이해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함께 출발한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신년 인사와 각종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은 영호남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국민대통합과 국토 균형발전 등 경북의 발전 축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최적지로서, 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상생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도와 고령군은 대한민국의 중심 희망의 경북시대건설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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