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한-인도네시아 협회 회장단이 지난 3일 1박 2일 일정으로 울진군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한-인도네시아협회 회장단은 군청에서 울진군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현장을 비롯해 주요 관광시설을 시찰했다.
울진군은 경제·문화·관광 분야에서 교류가능 여부 관심을 갖고 향후 지역의 도움이 되는 교류분야를 발굴하기로 했다.
한편 한-인도네시아협회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진출 확대와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의 기업인·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모인 국제교류협의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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