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수협중앙회 울릉통신국은 7일 울릉군 수산업경영인회를 방문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수협조업정보알리미’ 사용법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수협조업정보알리미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AIS(선박위치자동발신장치)가 부착된 어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바다 날씨 등 다양한 조업정보를 실시간 얻을 수 있다.

　특히 육지에 있는 어업인 가족들도 선박의 위치 등을 유용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수협 울릉통신국 관계자들은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정보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협중앙회 어업정보통신본부가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수협조업정보알리미를 어업인들에게 설치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