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활용도 향상 위해 재정비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시의회가 1층 로비에 있는 북카페를 시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시의회는 고요했던 기존 북카페에 잔잔한 클래식 선율을 틀어 방문하는 이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의회 관계자는 “의회 로비를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클래식을 들을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 문화 예술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 달라”고 했다.
의회 1층 로비에는 시민들이 언제라도 와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녹지공간, 갤러리, 인터넷존, 북카페와 의회홍보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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