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최근 올해 지방보조금 사업비로 총 예산액 3702억원 대비 9.3%에 해당하는 343억원으로 확정했다.
지방보조금 사업은 법령 등에 대상자가 지정돼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모를 통한 희망자의 신청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난달 13일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각 사업부서별 신청을 받고 있다.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 심의,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한 심의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며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 지원의 합리적인 배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배영활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지방보조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 및 단체 등에 공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군민 및 지역단체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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