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군민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 직소민원실이 민원해결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월 23일부터 운영한 군위군 직소민원실은 민원인 중심의 상담과 처리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1년간 전화·방문·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된 2만9766건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이 가운데 직소민원을 통해 접수된 180건 중 효령면 화계리 소하천 100m 정비 외 87건의 고충민원을 해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