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이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운영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예천군은 지적민원 현장방문 운영을 위해 군 지적담당 공무원이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과 함께 합동처리반을 편성해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11개 면지역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쳐 지적민원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9일에는 은풍면 오류2리 경로당에서 현장방문이 진행됐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를 더욱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우리집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써보기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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