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시가 지난 10일 시청에서 급격히 늘어나는 노인 4고(빈곤·질병·고독·역할상실) 해결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총 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2개 기관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위탁관리운영 협약을 맺고 49개 사업 4200개 일자리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이날 간담회에는 협약한 기관 관계자와 시 관계자가 모여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추진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 노무, 세무 등 관련법령 준수와 보조금 집행기준, e-나라도움 사용방법,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관련해 안내하고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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