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올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5대를 민간에 보급해 1대당 구매보조금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대상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 해당된다. 신청방법은 구입을 희망하는 차종의 전기차 판매점을 방문해 구매 계약 체결 후 신청서류를 시청 전기자동차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레이 쏘울(기아), SM3 트위지(삼성), i3(BMW), 라보PEACE(파워프라자), LEAF(닛산), 아이오닉(현대) 등 환경부 인증차량 8종이며 이 중 트위지만 저속전기자동차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