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건강증진 서비스 살펴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보건소는 10일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신·출산·수유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등록 대상자 200명 중 신규 대상자 45명을 대상으로 사업 목적, 대상자별 제공 보충식품, 식생활 관리능력과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만족도를 실시하면 대상자들 중 특히 영·유아들이 헤모글로빈 수치가 향상돼 빈혈현상이 줄어들었다”며 “대상자들이 식품보충사업에 대해 만족하며 긍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