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이행하겠다” 통보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속보= 한수원이 주민과의 약속을 저버렸다 기사(본지 9일 7면)가 보도된 후 한수원이 20일까지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이 경주 불국동의 한수원 직원 사택단지 내에 복지시설을 일괄 구입해 주민들과 함께 쓸 수 있도록 개방한다는 약속을 했으나 현재까지 지켜지지 않자 불국동발전협의회(회장 조상길)와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불국동발전협의는 한수원의 이같은 입장에 대해 20일까지 기다려 보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집회를 갖는 등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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