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 취창업지원팀은 최근 학교에서 이틀간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국기업문화 이해와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기업의에 대한 올바를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서동기 포스코인재창조원 그룹장이 ‘한국기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했고 취업전문가들의 모의면접 및 피드백도 이뤄졌다.

　또 한국기업 직장예절, 미니 취업토크쇼 등도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쩐티투이카잉(베트남)은 “한국기업을 이해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옥 위덕대 평생취업처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