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대비 시설물·위험·유해화학물 등 6개 분야 집중관리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3월 말까지 추진하는 안전대진단은 시설물, 건축물, 위험·유해화학물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일제 실시한다.
특히 계절 전환기의 토사 동결, 융해에 따른 시설물 붕괴, 전도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해빙기 기간 동안 집중관리대상시설을 지정해 개별 관리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에 관련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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