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무을면은 15일 무을면 전역에 2차 구제역 사전차단방역을 실시했다.
충북 보은과 전북 정읍에 이어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8일 구제역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되고 충북보은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등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발생해 유입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
무을면과 무을농협(조합장 김종명), 한우농가대표들이 1차 소독으로 구제역 차단효과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2차 소독을 실시해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도 예방활동은 무을농협이 보유중인 광역살포기를 이용해 각 농가별로 방문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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