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문경새재에 건립된 국내 최초의 야외 사극 촬영장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17년 동안 촬영한 영상물을 관광객들에 보여준다.
문경새재에서 사극 드라마 촬영을 한 모든 드라마와 영상물로 인기리에 방영된 태조왕건 등 수십편이며 임금님의 처소 건물 강녕전을 영상물이나 사진으로 볼 수 있고 현장에서 주인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꾸며놨다.
이로 인해 이전까지 연간 50여만 명이 찾던 문경새재는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 17년간의 촬영장의 모습과 지금까지 이 곳에서 촬영된 모든 영상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꾸며진 홍보관은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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