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반칙행위 안돼요”… 영주署, 집중 단속 돌입
  • 이희원기자
“3대 반칙행위 안돼요”… 영주署, 집중 단속 돌입
  • 이희원기자
  • 승인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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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3대 반칙은 △생활반칙(건축 등 안전비리, 취업 등 선발비리, 서민갈취행위 등)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끼어들기 및 전용차로 위반 등) △사이버 반칙(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 온라인상에서의 타인 명예훼손 등) 행위이다. 경찰은 오는 5월 17일까지 3대 반칙행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각종 반칙행위는 사회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고 준법위식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신뢰와 화합을 저해해 사회를 병들게 하기 때문에 이를 근절시키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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