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2017 제1회 청년채용의 날을 가졌다.
　청년채용의 날은 경북지역 우수한 강소·중견기업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별도 서류전형 없이 경북센터에서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 통과자에 한해 기업 최종 면접을 거쳐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강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피엔티가 참여해 기계설계 등 다양한 직종 1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매칭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